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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또 악재...러프, 왼쪽 새끼발가락 부상 당분간 결장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8-09-04 17:05


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 전 삼성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러프가 타격훈련에 임하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8.08.08/

갈길 바쁜 삼성 라이온즈에 또 하나의 악재가 나왔다. '주포' 다린 러프가 부상을 당했다.

삼성 관계자는 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다린 러프가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러프가 왼쪽 새끼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은 지난 달 10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이원석이 허리 부상을 당했다. 이어 러프까지 부상을 당하면 3번과 4번이 경기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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