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회초 1사 1루서 우중간 3루타를 쳐 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주릭슨 프로파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아 득점에도 성공했다.
8회초에도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담장 앞에서 중견수에게 잡혀 아쉬움을 남겼다.10-1로 앞선 9회초 한번 더 타석에서 선 추신수는 1사 만루서 1루수앞 땅볼을 쳐 3루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여 2타점째를 올렸다.
텍사스는 타선의 대폭발로 11대2의 대승을 거뒀다. 텍사스 선발 요바니 가야르도는 5⅓이닝 동안 2안타 4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