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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나성범과 KT 위즈 금민철이 감독 추천 선수로 KBO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됐다.
두산은 베스트12 및 감독 추천 선수까지 총 10명의 선수가 포함, 가장 많은 올스타전 멤버를 배출했다. LG가 8명, 한화가 7명으로 뒤를 이었다.
KBO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14~1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펼쳐진다. 선수들이 펼치는 경기는 물론 올스타 콘서트와 홈런레이스, 퍼펙트피처, 퍼펙트히터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