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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감출 수 없다."
피어밴드는 경기 후 "팀이 오랜만에 3연승을 달성했고, 개인적으로 약 3개월 만에 거둔 승리라 기쁨을 감출 수 없다. 4회 빗맞은 안타가 나오는 등 위기가 있었지만 동료들이 많은 득점 지원을 해줘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 많은 도움을 준 장성우에게 감사하다. 항상 찾아와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3연승을 10연승까지 이어가고 싶다. 선수들 모두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