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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그친 대전구장, 삼성-한화전 열릴 수 있을까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6-26 15:08



장맛비가 그친 26일 오후 2시 45분경 대전야구장. 방수포로 내야를 덮은 가운데, 한화 이글스 선수들은 외야로 나와 웜업으로 몸을 푼 뒤 캐치볼을 시작했다. 이날 대전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가 오후 2시를 전후해 소강상태를 보였다.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27일 저녁까지 계속해서 비가 예보돼 있다.

오늘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전은 정상적으로 열릴 수 있을까. 삼성은 양창섭, 한화는 김재영이 선발 예고돼 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https://tv.naver.com/v/348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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