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는 15일 열리는 2018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6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46.37%가 한화와 두산(2경기)의 경기에서 홈팀 한화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넥센과 삼성(3경기)전에서는 홈팀 넥센 승리 예상이 46.78%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삼성 승리 예상(40.78%)과 양팀의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12.43%)의 순으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 예측에서는 넥센이 4~5점, 삼성은 8~9점이 5.44%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60회차 게임은 15일 오후 6시20분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