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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못들어 본 얘기다."
미국의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최근 '여러가지 성황을 종합해보면, 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보도했다. 오타니가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을 받게 되면 재활치료를 거쳐 2020년에나 출전이 가능하다.
지난 겨울 포스팅을 통해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에인절스로 이적한 오타니는 개막 초반부터 '오타니 신드롬'을 일으켰다. 투수로 9경기에 등판해 4승1패-평균자책점 3.10, 타자로 34경기에서 타율 2할8푼9리(114타수 33안타)-6홈런-20타점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