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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가 시애틀전에서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1안타를 올렸으나 추신수의 시즌 기록은 시즌 170타수 41안타, 타율은 2할4푼2리에서 2할4푼1리 소폭 하락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타점으로 한 점을 더 보탰고, 9회말 시애틀에 1점을 내주는데 그쳐 5대1로 이겼다. 텍사스 선발 바톨로 콜론은 7⅓이닝 동안 4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콜론이 선발 등판해 무실점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17년 8월 1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7이닝 5안타 무실점) 이후 280일 만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