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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롯데 자이언츠-SK와이번스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다. 이날 롯데는 펠릭스 듀브론트, SK는 앙헬 산체스를 선발로 예고했다. 양팀이 4~5일 맞대결에서 1승1패로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외국인 에이스들의 등판에 큰 관심이 쏠렸다.
롯데는 서울로 이동해 8일부터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SK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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