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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주말 홈 KIA 3연전 맞이 승리기원 릴레이 시구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8-04-26 15:38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홈 3연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KT는 2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IA 3연전 첫 경기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전 멤버 호야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호야는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시구 후 5회 클리닝 타임 때 타이틀곡을 직접 선보인다.

28일 2차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동메달리스트 서이라가 시구자로 등장한다. 서이라는 수원 인근 화성시청 소속이다.

29일 3연전 마지막 경기에는 배우 박지현이 승리기원 시구를 한다. 박지현은 영화 '반드시 잡는다' '곤지암'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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