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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이 소리친다. 온 몸으로 가자.'
kt는 신년결의식을 통해 새 시즌 캐치프레이즈도 공개했다. 새 캐치프레이즈는
'허공이 소리친다. 온 몸으로 가자'다. 고은 시인이 kt 구단에 헌정한 시 구절이다. kt 관계자는 "허공이 소리쳐 공을 부르면, 공은 에너지를 남기지 않고 허공으로 날아간다. 우리도 온 힘을 다해, 온 몸으로 가자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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