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16일 "레드캡투어와 함께 '2018시즌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LG 전지훈련 참관단은 2006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2018시즌 오키나와 전지훈련 참관단은 2월 26일 3월 1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LG의 오키나와 전지훈련지를 방문해 국내 프로팀과의 연습경기 관람, 선수단과 함께하는 만찬시간, 오키나와 주요 관광지 여행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참관단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2018시즌 LG 스프링캠프 모자가 지급된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