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SK 문승원과 KIA 팻딘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1회 김선빈이 안타를 치고 1루에 출루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9.12 |
|
KIA 타이거즈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이 새 기록을 만들었다.
KIA가 역대 한시즌 팀 최다안타 신기록을 썼다.
KIA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서 2회초 김선빈의 안타로 올시즌 1516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삼성 라이온즈가 기록한 1515개의 한시즌 팀 최다안타 기록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1511개의 안타를 기록한 KIA는 2회초 최형우 이범호 안치홍 서동욱이 연속안타를 쳐 1515개로 타이 기록을 만들었고, 2사 1루서 9번 김선빈이 우전안타를 쳐 팀의 1516번째 안타를 만들었다.
대전=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또 터졌다. 프로토 78회 해외축구 필살픽 1395% 적중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