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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1,3루 넥센 주효상이 중견수 뒤 담장을 넘어가는 3점홈런을 날린 후 홈인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고척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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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포수 주효상이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주효상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게임에서 팀이 5-1로 앞선 7회말 2사 1,3루에서 한화 세번째 투수 심수창을 상대로 중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주효상은 2016년 넥센의 1차 우선지명 선수. 프로 2년차에 첫 홈런맛 을 봤다. 강남중-서울고를 졸업한 주효상은 지난해 12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올시즌은 41경기째 출전중이다.
고척=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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