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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팀이 크게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섰다.
2사 주자 1,2루에서 벤 조브리스트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해 만루 위기에 놓인 오승환은 알베르트 알모라 주니어에게 중견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1실점 했다.
하지만 더이상의 실점은 없었다. 윌슨 콘트레라스를 초구에 내야 땅볼 처리하면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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