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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이태양이 25일만에 1군에 복귀했다.
이후 2군에서 3경기에 등판했고, 가장 최근 등판인 지난 12일 KIA 타이거즈 2군과의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후 복귀했다.
한화 이상군 감독은 "스피드가 크게 오르지는 않았는데 경기 내용이 좋아졌다. 제구도 잘돼서 올렸다"고 설명했다. 1군에 돌아온 이태양은 당분간 불펜에서 대기한다. 한화는 최근 중간 계투진의 부진으로 연패에 빠져있는 상태다.
청주=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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