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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홈런 5개를 폭발시키며 3연승을 달렸다.
경기후 이상군 감독 대행은 "윤규진이 선발전에서 첫승인데 먼저 축하한다. 윤규진이 좋은 피칭이 경기를 승리 이끌었다"며 "야수들은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모두 잘해줬다"고 했다.
이어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구장에 많이 와서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선수들이 더 신나게 경기할수 있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야구로 팬에게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