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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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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어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5회 선두 타자 조이 보토에게 중전 2루타를 허용한 류현진은 애덤 듀발에게 4구 72.9마일(117㎞) 커브을 던져 헛스윙을 유도하며 이날 경기 7번째 삼진을 잡아냈다.
에우헤니오 수아레즈를 중견수 뜬공 처리한 류현진은 2사 3루에서 스캇 셰블러를 1루 땅볼 처리하며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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