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배당률 게임'토토언더오버'가 19일 오전 9시30분부터 20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0회차는 21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와 미국프로야구 MLB 3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EPL에서는 아스널-에버턴(1경기)전, 헐시티-토트넘(2경기)전, 맨유-크리스탈 팰리스(3경기)전, 스완지시티-웨스트브롬위치(4경기)전이 선정됐다. MLB에서는 세인트루이스-샌프란시스코(5경기)전, LA다저스-마이애미(6경기)전,디트로이트-텍사스(7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20회차를 발매한다"며 "대상 팀의 최근 전적이나 상대 전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분석한다면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20회차는 21일 밤 9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