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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IA와 LG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KIA 이범호가 중견수 플라이를 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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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이범호의 시즌 마수걸이포가 터졌다.
이범호는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위즈전에서 팀이 8-1로 앞서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정대현으로부터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이범호는 볼카운트 2B2S 상황서 정대현의 공을 퍼올렸고, 높게 뜬 타구는 외야 좌측 펜스를 살짝 넘어가며 홈런이 됐다.
이 홈런은 이범호의 시즌 첫 홈런이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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