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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이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인 KBO리그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타격 훈련에 임하고 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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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펠릭스 호세의 기록에 3개차로 따라붙었다.
김태균은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팀이 1-2로 밀리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헨리 소사로부터 우전안타를 뽑아냈다.
김태균은 이 안타로 60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이 기록은 KBO리그 역대 2위 기록. 역대 1위는 롯데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펠릭스 호세가 갖고있는데, 63경기다. 김태균은 3경기만 더 출루 기록을 이어가면 호세와 타이기록을 세우게 된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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