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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럭스. 사진제공=NC 다이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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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에르 스크럭스가 12타석만에 첫 안타를 홈런으로 신고했다.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타자 스크럭스는 1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에서 7회말 홈런을 쳤다. NC가 4-1로 앞선 상황. 선두 타자로 나선 스크럭스는 SK 채병용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범경기 첫 안타가 홈런이다. 스크럭스는 앞선 3경기에서 안타 없이 11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었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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