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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과 '제29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 공동개최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창락 롯데 자이언츠 대표이사와 최원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과 연계한 마케팅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민을 위한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29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롯데기 유소년 야구대회'는 20일부터 5일간 구덕야구장에서 진행된다. 부산과 울산지역 22개 팀이 참가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