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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스포츠조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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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강민이 시범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 홈런을 때려냈다.
김강민은 1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회초 SK 선두타자로 타석에 섰다. NC 선발 장현식을 상대한 김강민은 9구까지 가는 끈질긴 접전을 펼쳤다.
풀카운트에서 9구째를 받아쳤고, 이 타구가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연결됐다.
1회초 현재 SK가 1-0 앞섰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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