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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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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의 우완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다.
이와쿠마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시범경기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로 나서 2⅔이닝 6안타 7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6안타 중 홈런이 2개. 1회부터 볼넷, 적시타를 내주고 어렵게 출발한 이와쿠마는 2회 2사후 연속 홈런을 맞았다. 3회 선두타자에게 볼넷을 내준 이와쿠마는 이전 위기에서 적시타를 맞고 교체됐다.
이와쿠마는 지난 4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 2이닝 3안타 1실점, 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2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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