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IA 타이거즈기 중학교 야구대회, 충장중 우승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3-10 17:14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개최하는 '제 11회 KIA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중학교 야구대회'에서 광주 충장중이 우승했다.

충장중은 10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진흥중을 맞이해 연장 승부치기 끝에 9대8로 승리했다. 충창중은 2010년 이 대회 우승 이후 7년 만에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광주와 전남-전북 지역 10개 중학교가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벌였다. 우승팀 충장중은 우승기와 더불어 우승 트로피, 상장,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이와 함께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충장중 김경석에게는 트로피와 상장이 별도로 수여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