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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스토리] 휴식일, 시드니 관광으로 뭉친 두산의 좌완 삼인방,

김경민 기자

기사입력 2017-02-07 17:39



호주 시드니에서 전지 훈련 중인 두산의 함덕주, 유희관, 이현승이 7일 오후 휴식일을 맞아 달링하버 관광에 나섰다. 호주 시드니의 명물인 달링하버에 도착한 선수들은 시드니 수족관, 동물원 관광을 한 후 멋진 항구의 풍경을 감상하며 저녁 식사를 했다. 모처럼의 휴식일, 유희관-이현승- 함덕주의 여유로운 시내 관광을 따라가 보자

시드니
(호주)=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2.07..
오늘은 휴식일, 달링하버 관광을 시작합니다.

오늘의 메인 코스는 시드니 수족관과 동물원.

안디애나존스 같나요?

타자 말고 악어 사냥~.

장난끼 넘치는 이현승과 유희관

호주 캥거루 삼매경에 빠진 유희관

함덕주, 이현승, 유희관 모두 악어와의 한 판 승부

악어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긴 첨이야~

이번에는 수족관이다!

가오리 배꼽 보세요~

이현승의 시선을 끄는 수족관

함덕주 '이게 무슨 동물이에요?'


펭귄과 기념사진 중인 이현승

핑크 해적 어떠가요?

여기가 바로 달링하버

멋진 풍경과 함께 멋진 저녁식사로 휴식일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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