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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스토리] 최형우 '스프링캠프 첫날부터 굵은 땀방울'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17-02-01 12:08


스프링캠프 첫날! 삼성에서 KIA로 이적한 최형우가 동료들과 함께 장거리 달리기를 하며 훈련에 임하고 있다.

2월 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KIA 선수단이 스프링캠프 첫 훈련에 임했다. KIA는 오키나와에서 3월 10일까지 전지훈련을 펼친다. 최형우가 동료들과 함께 장거리 달리기 훈련을 하며 땀을 흘리고 있다. 오키나와=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기분 좋게~ 함께 달리자. 타이거즈.


연속되는 인터벌 트레이닝. 첫날부터 장거리 달리기에 지켜가는 최형우.
스프링캠프 첫날 훈련은 힘들다. 개인적으로 몸을 만들어도 훈련 첫날이기에 힘이 들 수밖에 없다. 코치들도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려 더욱 힘차게 훈련을 시킬 수밖에 없다.
달리기를 마친 후 땀이 비 오듯...

저 달리기 잘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어요.

그저 웃음만 나와요.

'긍정의 힘' 고강도 달리기 훈련도 웃음으로 넘기는 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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