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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11일 2017년 탁상용 달력을 출시했다.
이번 달력은 2016시즌에 맹활약한 구단별 대표 선수들의 이미지가 수록돼 있다. 1월 2016년 한국시리즈 MVP 양의지(두산)를 시작으로 2월 박석민(NC), 3월 신재영(넥센), 4월 류제국(LG), 5월 이범호(KIA), 6월 최 정(SK), 7월 김태균(한화), 8월 강민호(롯데), 9월 이승엽(삼성), 10월 박경수(kt)가 장식했다. 11월은 지난해 정규시즌 MVP 니퍼트(두산), 12월은 골든글러브 수상자의 단체 사진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