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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날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늦게까지 그치지 않아 경기 시작 1시간 40분전인 오후 4시50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경기는 예비일로 지정된 오는 30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편, 29일 열리는 양팀간 경기의 선발은 그대로 kt 밴와트, 롯데 박세웅으로 예고됐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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