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스켈리도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스켈리도는 12년 연속으로 한화 구단의 스포츠웨어를 후원해왔다. 구단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을 스켈리도 스폰서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화 구단과 스켈리도가 마련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스테퍼바이크와 스켈리도 래시가드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날 시구는 보디빌더 정미현이 하게 된다. 이밖에 한화이글스 치어리더가 이날 스켈리도 의류를 착용하고 응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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