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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SK 라라와 삼성 차우찬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김용희 감독.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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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6대5로 승리했다. 4연승, 5할에 복귀했다.
SK 김용희 감독은 "초반 박종훈의 제구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나온 불펜들이 자기 몫을 해주었다"고 했다.
SK는 5회 강한 타격 집중력을 보였다. 대거 5득점했다. 김 감독은 "5회 빅이닝을 만들어 이길 수 있었다"며 "5할 승률로 올라섰는데, 집중력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한다"고 했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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