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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삼성의 2016 KBO 리그 경기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말 LG 유강남이 좌월 선제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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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유강남이 동점포를 터뜨렸다.
유강남은 7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팀이 1-2로 밀리던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유강남은 볼카운트 2B1S 상황서 들어온 상대 선발 박세진의 바깥쪽 높은 135km 직구를 잡아당겨 좌중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이 홈런은 유강남의 시즌 6호 홈런이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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