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올해 6번째 홈구장 매진을 기록했다.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 입장권 1만3000장이 모두 팔렸다. 사진 제공=한화 이글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전 입장권 1만3000장이 경기 시작(오후 5시)전에 모두 팔려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6번째 매진 기록이다. 또한 전날 대전 LG전에 이은 이틀 연속 매진 기록이기도 하다.
이로써 한화는 홈 30경기 만에 총 6번의 매진을 기록했다. 시즌 누적 관중수는 27만8149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수는 9272명으로 늘어았다. 한화는 지난해 총 21회(대전 17회, 청주 4회)의 매진을 기록하며 한 시즌 역대 팀 최다관중 기록(65만7385명)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