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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야구단 내야수 양원혁(25)이 퓨처스리그에서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인하대를 졸업하고 2014년 LG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양원혁은 올해 경찰야구단에 입대했다. NC 다이노스 양승관 수석코치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퓨처스리그에서 사이클링히트는 4일 권희동(상무)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통산 24번째다. 경찰야구단 선수로는 2012년 민병헌, 2013년 문선엽에 이어 3번째다.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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