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노경은. 지난달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두산 노경은과 NC 해커가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노경은이 3회 2사 1, 3루에서 마운드를 허준혁에 넘기고 강판했다. 아쉬운 표정으로 마운드를 내려오는 노경은.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4.07
두산베어스, 노경은 임의탈퇴 공시요청
두산베어스가 10일(화) 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투수 노경은(32)의 결정을 받아들여 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