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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정의윤이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 의미있는 홈런이다. 삼성 라이온스 파크 개장 후 첫 장외홈런이다.
비거리는 135m.
정의윤은 시즌 8호 홈런으로 홈런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1회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린 정의윤은 이날도 2타점 째를 기록, 타점 부문 독보적 1위를 달리고 있다. 39타점 째. 2위는 최형우(삼성)와 박동원(넥센)이 기록하고 있는 26타점이다. 대구=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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