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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박병호의 사구 부상 정도를 '데이 투 데이(day to day)'라고 전했다.
박병호는 8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US셀룰라필드에서 벌어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는 1회 첫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좌완 크리스 세일의 몸쪽 슬라이더(82마일)에 오른 무릎을 맞고 출루했다. 박병호는 사구를 맞고 얼굴을 찌푸렸다.
박병호는 이번 시즌 3차례 사구를 맞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