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KIA와 kt는 시리즈 1승 1패를 기록중이다. KIA 김주형이 4회 kt 피노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김주형.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6.04.10
KIA 타이거즈는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 때 선수단 용품 공식 후원사인 '마제스틱 코리아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KIA와 마제스틱 코리아는 이날 경기 중 전광판과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첨된 관중에게 마제스틱 용품을 선물한다. 또 이날 하루 동안 챔피언스 필드 5번 출입구에 위치한 마제스틱 클럽하우스 스토어와 온라인몰 라커디움(tigers.lockerdium.com)의 모든 선수용 상품을 3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팬 투표를 통해 선발된 홍건희와 박찬호가 클럽하우스 스토어 일일 판매원으로 나서 팬들을 만난다.
이날 5번 출입구 주변에서는 '오늘의 MVP 선수 투표', '컬러링 페이퍼', '마제스틱 리서치' 등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