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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왜 박석민과 에릭 테임즈의 모습을 볼 수 없을까?
경기를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캠프 시작부터 베테랑 선수들이 처음 실전에 투입되는 날짜를 정해놨었다"고 설명했다. NC는 kt 2연전을 치른 후 휴식, 자체 훈련을 하고 오는 24일부터 현지 대학팀들과 3연전을 갖는다. 김 감독은 이 때부터 1경기도 뛰지 않았던 나머지 선수들과 외국인 투수들이 투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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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박석민-테임즈-이종욱-손시헌-에릭 해커-재크 스튜어트가 총출동 하는 완전체 NC를 볼 수 있다. 29일에는 컴튼 구장에서 kt와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르는데, 이 때 양팀이 정예 멤버로 맞붙을 전망이다.
샌버나디노(미국 캘리포니아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