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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이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 경기를 펼쳤다. 야구대표팀은 오는 8일 개막하는 프리미어12에 앞서 쿠바를 초청해 4일과 5일 평가전을 갖고 컨디션을 점검한다. 대표팀 나성범.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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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일본 삿포로돔에서 프리미어 12 개막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1,2루서 손아섭이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쿠바와 슈퍼시리즈를 통해 최종 점검을 마친 야구대표팀은 6일부터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에서 2015 WBSC 프리미어 12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프리미어 12는 8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본과 대만에서 21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다. 삿포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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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의 베네수엘라전 선발 라인업이 나왔다.
정근우가 리드오프로 다시 나간다. 이용규가 복통으로 출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용규는 휴식을 취한다.
손아섭이 2번에 들어간다. 클린업트리오는 김현수-이대호-박병호 그대로다.
나성범이 6번, 황재균이 7번, 강민호가 8번, 김재호가 9번이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2일 대만 타이베이시 타이위안구장에서 베네수엘라와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조별예선 3차전에서 맞대결한다. 민병헌은 통증이 남아 있지만 출전을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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