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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팬들이 궁금해 하는, 다양한 정보가 담긴 야구 설명서가 출간됐다.
배우근 기자는 사회인 야구팀 SS파이터스에서 투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회사 옥상에서 공 좀 던지다가 사내에서 사라진 야구팀 SS파이터스를 재건해 선발로 뛰었다. 지금은 프로야구 담당 기자로 전국의 야구장을 출입하고, 휴일에는 사회인 리그에서 구슬땀을 흘린다.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은 "내가 야구에 대해 설명한 내용이 그대로 실려 있다. 시중에 야구 용어와 규칙 같은 기초 지식과 기술을 다룬 책은 있지만 현장의 노하우를 제대로 반영한 책은 드물다"고 추천했다. 넥서스BOOKS, 364쪽, 1만4500원.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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