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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두산 베어스의 더스틴
니퍼트가 한국인 여성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
니퍼트는 지난 5일 오후 강남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 신부와 웨딩 촬영을 마쳤다.
다수의 웨딩촬영 현장사진도 공개됐다. 예비신부는 한국인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미인이다. 큰 키의 소유자로 타이트한 드레스에도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예비 신부를 바라보는
니퍼트 눈빛은 달달한 눈웃음으로 가득했다고 덧붙였다.
예비신부는 웨딩촬영 후 해당매체와 인터뷰에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살겠다"며 "아직 인터뷰는 부담스럽다. 나중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 관계자는 6일 "
니퍼트가 지난해 말 전 아내와 합의이혼을 했다. 현재 여자친구와는 5월에 만났고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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