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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2안타, 3경기 무안타 침묵 깨트렸다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5-10-04 20:52


이대호. 스포츠조선 DB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33)가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을 깨고 멀티 히트를 쳤다.

이대호는 4일 일본 코보스타디움 미야기에서 벌어진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4리.

이대호는 2회 중전 안타, 6회 우전 안타를 쳤다. 3회에는 유격수 앞 병살타를 쳤다.

소프트뱅크는 8회 나카무라 아키라의 결승 적시타로 5대4로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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