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사령탑 시절 '커피 감독'으로 유명했던 스카이스포츠 김진욱 야구 해설위원이 여전한 커피 사랑을 과시했다.
이에 김진욱 위원은 "지금은 많이 줄었는데, 예전엔 하루에 30잔을 마셨다"라고 밝히며 "거의 30잔을 마셔도 몸에 아무 이상이 없었다"라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진욱 위원은 "주위 사람들이 걱정이 많은데, 사실 커피를 줄이고부터 몸이 더 안 좋아졌다"라며 꿋꿋한 커피 사랑을 드러냈다.
최희, 연상은 아나운서, 김진욱 위원, 이효봉 위원 등이 출연하는 '먼나베'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20분 스카이스포츠 채널에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