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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를 찾을 수가 없다.
시즌 내내 선두를 질주해 온 소프트뱅크는 퍼시픽리그 2위 니혼햄 파이터스에 무려 14.5게임 앞서 있다. 21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리그 최하위(6위) 라쿠텐과 승차가 무려 32.5게임이다.
승률 5할에서 플러스 45을 기록하고 있는데, 팀 전신인 난카이 호크스 시절인 1965년 이후 50년 만이라고 한다. 퍼시픽리그 사상 최단시간 우승(1964년 난카이, 1995년 오릭스 블루웨이브 9월 19일)도 노려볼만 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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