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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피츠버그)가 이틀 연속 거침없는 홈런포를 가동했다. 데뷔 첫 만루홈런까지 때려냈다.
강정호는 전날 140m짜리 초대형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아치를 그려내며 절정의 타격감을 과시했다. 이날 강정호의 홈런은 올시즌 15호다.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데뷔전 자신의 목표로 홈런 15개를 언급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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