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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이 왜 안 들어갔죠. 아쉽다."
양상문 감독은 "오지환이 들어갈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쉽다. 기량이 많이 좋아졌는데 결과가 그렇게 됐다. 태극마크를 달고 큰 무대에 나갔다오면 실력이 많이 향상되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오지환은 올해 124경기에 출전, 타율 2할7푼, 10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 주전 유격수로 15실책을 범했다.
KBO는 최종엔트리를 오는 10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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