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태형 감독 "(유)희관이가 경기를 잘 운영했다"

함태수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22:32


2015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주중 3연전 2차전이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7.15/

"(유)희관이가 경기를 잘 운영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이 4일 창원 NC전을 마치고 선발 유희관을 칭찬했다. 두산은 이날 5대2 승리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유희관은 6⅓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선발 희관이가 좋은 피칭을 했다"면서 "타자들도 찬스 때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차곡차곡 달아나는 득점을 했던 것이 승인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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