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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홍성민, 서혜부 통증으로 엔트리 말소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9-04 17:38


16일 충북 청주야구장에서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주중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롯데 홍성민이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청주=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7.16

롯데 자이언츠 홍성민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오른쪽 허벅지 통증 때문이다.

롯데는 4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홍성민을 말소시켰다. 홍성민은 오른쪽 서혜부 통증이 갑자기 심해져 병원 검진을 받았고, 1주일 정도 쉬어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불펜에서 좋은 역할을 해주던 홍성민의 이탈은 롯데에 좋은 소식이 아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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